미래에셋증권이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 금융당국에 종합금융투자사업자(투자은행)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4일 “하반기 유상증자로 자기자본이 3조원이 넘어섰다는 사실이 작년 결산 재무제표를 통해 나타나고 내부통제 전산시스템이 갖춰졌다는 점이 확인되는 대로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경우 오는 5월말 또는 6월초 해당 라이센스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은 이같이 업무영역이 확대되고 자기자본이 늘어난 만큼 인력 충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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