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4일 동국제약에 대해 “올해도 영업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15.1% 늘어난 2565억원을 기록,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341억원으로 1년 전보다 29.7% 증가했다.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725억원과 11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6%와 92.8% 늘어났다.
하태기 연구원은 “동국제약의 지난해 4분기 영업실적은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화장품을 포함한 헬스케어 사업의 성장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하 연구원은 “전문의약품(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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