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로 풀이된다.
3일 오후 1시 50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47% 내린 6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88만여주로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LG전자는 지난달 22일 공개한 전략 스마트폰 G5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일 강세를 보였다.
해외 호평까지 쏟아지며 주가 상승을 부추겼다.
증권사들도 G5 덕에 MC사업본부의 2분기 실적이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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