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6층-지상 18층에 전용면적 18-24㎡, 727실로 구성된다. 전타입 1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으로 미사강변도시에서 망월천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한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갖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로 하남 미사강변지구에서 합리적이고 착한 분양가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입지도 강점이다. 도보 5분 거리에 5호선 미사역(18년 계통 예정) 5번 출구가 있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20분대, 잠실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 강남 생활권도 누릴수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등이 입주한 ‘강동첨단 업무단지’의 약1만여명 상주인원을 비롯해 오피스텔 입주가 본격화되는 2018년을 전후로 복합쇼핑몰 하남유니온스퀘어,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등도 들어설 예정이라 상주인구만 7만6천여명에 달할것으로 분석돼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고객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상품 구성도 눈에 띈다. A타입 ‘호텔형’은 호텔형 파우더룸과 화장실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공간활용을 고급스럽게 극대화 했다.
B타입 ‘비즈니스형’은 7만6천여명에 달하는 비즈니스 수요를 위해 사무용 책상등 개인 집무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고 C타입과 D타입 ‘주거형’은 주방 및 수납공간등을 특화시켜 실거주자의 편의를 극대화하였다.
특히,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전기쿡탑, 최고급 일체형 비데, 천정형 펜코일 에어컨등 입주시 생활에 가능한 편의제공 옵션 일체를 분양가에 포함해 기본 제공한다.
또한 캠핑용품등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인근 송파구 잠실동 196-9번지에 마련됐다. 시행은 하나자산신탁이 시공은 우성건영(주)이 맡았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