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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동 복지시설 집수리 사업을 확장해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공동으로 서울, 경기, 충남, 전남 등 개소하는 전국 4개의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심리·정서치료 보조기구와 가전, 가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아동학대로 인해 긴급 분리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일시보호공동생활가정(그룹홈)이다. 이 쉼터는 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안전한 보호, 심리치료를 위한 정서적 회복, 생활·학습지도, 문화 활동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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