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올해 사업추진 결의대회 가져

↑ 사진 설명 :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앞줄 왼쪽 8번째)과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앞줄 왼쪽 7번째) 및 임직원들이 ‘2016년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 마음 다짐대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2016년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 마음 다짐대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이윤배 NH농협손보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지속성장의 토대 마련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 올해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특강을 실시한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은 ‘글로벌 사업 확대’ ‘스마트 금융 역량강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 올해 농협금융의 경영전략을 설명했다.
또 대표상품 개발과 채널·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 농협손보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며 임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전 임직원과 함께한 이윤배 대표이사는 “올 한 해도 출범할 때의 첫 마음으로 마케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제고, 경영 인프라 개선, 농업인 실익 확대 등 중점 추진과제에 매진해 경영목표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