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가 우량한 재무구조에 대한 증권가의 호평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아비코전자는 전일 대비 210원(3.83%) 오른 5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 순현금은 지난해 말 기준 350억원으로 시가총액(714억원)의 절반 수준”이라며 “
이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로 대다수 부품사들이 고전 중”이라며 “하지만 아비코전자는 신규 아이템과 전자 부품 국산화 수혜로 올해도 실적 증가가 유력한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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