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MG새마을금고 프로골퍼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4~15년 WGTOUR에서 6승을 달성한 스크린골프 여제 최예지 선수와 2015년 고교 재학중 KPGA 코리안 투어 1부 시드를 획득한 국가대표상비군 출신 송기범 선수를 후원하기로
두 선수는 1년 동안 MG새마을금고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경기복 등을 착용하고 투어에 나선다.
이번 프로골퍼 후원은 새마을금고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 후원을 통해 밝고 건강한 새마을금고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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