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리얼타임은 오늘의 주요 아파트 실거래 현황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 텐즈힐아파트 = 전용면적 84.93㎡(약 25.7평)가 지난 1월 30일 6억 3천만 원에 전세로 거래되었다. (OK공인중개사)
▲ 서울 서대문구 합동 충정로대우디오빌 오피스텔 = 전용면적 58.53㎡(약 17.7평)가 지난 2월 2일 3억 천만 원에 매매로 거래되었다. (행복한공인중개사)
▲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축빌라 = 면적 42.16㎡가 지난 2월 12일 보증금 7천만 원, 월세 75만 원에 월세로 거래되었다. (대양공인중개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자연앤힐스테이트아파트 = 전용면적 84.63㎡(약 25.6평)가 지난 2월 2일 보증금 5천만 원, 월세 150만 원에 월세로 거래되었다. (더힐 공인중개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연원마을삼호벽산 아파트 = 전용면적 84.94㎡(약 25.7평)가 지난 1월 30일 3억 4천만 원에 매매로 거래되었다. (새롬공인중개사)
▲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롯데캐슬골드2단지아파트 = 전용면적 84.81㎡(약 25.7평)가 지난 2월 13일 3억 2,800만 원에 매매로 거래되었다. (행운공인중개사)
실시간 실거래가 서비스인 ‘MK리얼타임’은 계약이 체결된 지 2주 이내의 거래 건에 대해서만 서비스를 제공해 국토교통부보다 더 빠르게 실거래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매경부동산에서 직접 거래계약서를 확인하고 사실 확인이 된 거래 건의 가격만 보여주므로 부동산정보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호가와는 차별화 된 실제거래 가격이다.
한편, MK주간시황에 따르면 2월 초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같은 보합세(0%)를 기록했다. 재건축 아파트가 0.05% 하락해 9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고 일반 아파트는 0.01% 올랐다.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변동률이 0%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다만 국지적인 아파트값 조정이 이뤄지면서 1월 중순을 기점으로 하락지역이 늘고 있는 추세다. 올 들어 매매가격이 많이 떨어진 경기권 지역은 안산, 김포한강 신도시, 과천, 용인, 판교, 광명, 군포 등으로, 대체로 지난해 높은 상승률을
전세가격은 서울(0.09%), 경기·인천(0.03%), 신도시(0.01%) 순으로 올랐다. 서울은 성동, 광진구 일대 한강변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올랐고 경기에서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호재로 용인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신도시는 소형 전세를 찾는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