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경쟁력 갖춘 오피스텔, `청라 지웰 에스테이트` 분양

↑ 청라 지웰 에스테이트 투시도[사진제공: 신영건설]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가계대출 규제 등으로 부동산시장의 열기가 한풀 꺾이면서 1억원 이하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오피스텔은 높은 수익률을 보인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금천구와 강북구는 각각 6.28%, 6.23%로 서울시 평균(5.21%) 보다 1%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금천구와 강북구의 오피스텔 평당 매매가는 각각 3.3㎡당 843만원, 643만원으로 서울 평균가격(3.3㎡ 987만원)에 못미쳤다. 반면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가 3.3㎡ 1000만원을 넘는 강남구(1118만원, 5.01%), 송파구(1085만원, 4.54%), 용산구(1115만원, 4.72%), 서초구(1167만원, 5.1%), 종로구(1177만원, 5.06%) 등지는 수익률이 서울시 평균을 밑돌았다.
◆ 분양가 9000만원대, 청라 지웰 에스테이트 눈길
신영건설은 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 C11-2-1블록에서 소형 오피스텔 ‘청라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90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실시해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다.
청라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20~23㎡ 총 338실 규모로 청라국제도시 내 상업지역에 들어서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버스, M버스 등을 통해 서울로이 접근성이 좋다.
희소성에 따른 투자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최근 1~2인가구 증가로 소형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은데다 청라국제도시 내 원룸형 오피스텔 공급 비중이 14%로 1.5룸형(16%)이나 투룸형(43%) 보다 낮아 희소성이 높은 편이다. 자세한 상담은 전화(032-563-8855)를 통해 가능하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