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송천센트레빌아파트 전용면적 84.87㎡(약 25.7평)가 전세로 거래됐다. 이 지역 송천공인중개사는 3층 매물을 지난 2월 5일 4억 4,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송천센트레빌아파트는 2010년 9월 입주한 최고 15층, 총 5개동 306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84.87㎡는 59세대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 2015년 9월에 신고 된 11층 전세가 4억원이다.
도보 5분 거리에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있으며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노선의 버스가 다녀 교통이 편리한 이점이 있다. 차량 이용 시에는 멀지 않은 곳에 내부순환도로가 있어 북부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올림픽대로나 서부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경전철 우이선(우이동~신설동)과 재추진중인 경전철 동북선(상계동~왕십리)가 개통되면 인근 단지와 함께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송천센트레빌의 또 다른 장점은 학군이다. 고교선택제가 시행되며 강남8학군의 유명세가 떨어지자 국제학교를 비롯한 특성화 학교 인근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송천센트레빌은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영훈초·중·고가 단지 바로 옆에 있고 영훈중학교는 최근 국제중학교로 선정돼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그 밖에도 미아초, 송천초, 송중초, 창문여중, 창문여고, 대일외고, 서울과학고 등 다양한 학교들이 분포해 있다.
미아사거리역을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CGV, 이마트, 현대백화점, 숭인시장 등이 가까이 있어 입주민들이 쇼핑·문화 생활을 즐기기 매우 용이하다. 또한 미아사거리역 주변에는 상권이 아주 발달해 있어 많은 요식업체, 병원, 약국, 주요 은행, 카페 등이 있다. [자료제공 : 송천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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