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지난해 영업이익 1118억원…전년比 12.9%↑

잇츠스킨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11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9%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3096억원, 836억원으로 각각 28.0%, 9.6% 늘었다.
회사 측은 “달팽이 크림 인기에 힘입어 스킨, 로션, 홍삼아이크림, 비비크림, 폼클렌징 등 46개 품목의 달팽이라인 매출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면서 “73억원 규모의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 유지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