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네이처셀과 제넥신이 해외 수출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31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날보다 20.63% 급등한 6140원에 거래 중이다. 제넥신은 7.38% 오른 9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이처셀은 알바이오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특정세포 가공물 제조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국
제넥신도 이날 녹십자와 공동 개발 중인 빈혈 치료제(GX-E2)의 중국 판권을 4450만 달러(약 540억원)에 현지 제약사 ‘상하이 키모완방 바이오파마’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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