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이터·클라우드 전문기업 소프트센은 올해 이익을 회복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전날 소프트센은 개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4분기 영업이익은 7억20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고,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723억원이었다.
소프트센 관계자는 “빅데이터, 헬스인포매틱스, 클라우드 사업 부문 등 신성장 사업에 대한 R&D(연구개발)와 고용에 대한 인건비 투자가 4분기부터 매출액과 이익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