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조감도 [사진제공: 대림산업] |
이 단지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18층, 13개 동 573가구(전용면적 △76㎡ 26가구 △84㎡A 346가구 △84㎡B 54가구 △84㎡T 4가구 △116㎡ 104가구 △122㎡T 39가구) 규모다.
태재고개를 사이에 놓고 분당신도시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은 분당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데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 AK플라자, 신세계백화점, 분당이마트 등 풍부한 쇼핑시설과 서울대 병원, 차병원, 성남아트센터, 율동공원 등 분당의 생활기반시설을 가까이 누릴 수 있어 광주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단지와 서현로를 잇는 1.2km 도로가 구간별 2~4차선으로 확장돼 광주시 전역과 분당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특히 성남여주복선전철과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고, 정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개통 등 호재가 풍부해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문형산 자락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아파트 최초로 모든 가구에 약 4.9~7.6㎡ 규모의 개방형 테라스 공간을 제공한다. 저층부에 위치한 43가구에 제공되는 테라스 규모는 약 71㎡에 달한다. 단지 옆으로는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3767㎡ 규모의 입주민 전용 텃밭이 조성된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번 사업장에는 자사의 신개발 평면 상품인 ‘D·House’가 적용된다. ‘D·House’는 최근 세분화되어 가는 주택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수용하기 위해 획일화된 아파트 평면을 탈피하고 같은 평형에서도 다양한 내부공간 연출이 가능한 신평면이다.
특화설계도 곳곳에 적용된다. 전 가구에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인 단열설계 기술과 층간소음 방지와 난방 예너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역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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