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산업은행 회장에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68)이 내정됐다.
금융위원회는 신임 산은 회장으로 이 전 부회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 출신인 이 내정자는 경북 사대부고와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뒤 1970년 한일은행에 입행해 줄곧 민간금융회사에서 경력을 쌓았고 2006년 굿모닝신한증권(현 신한금융투자) 대표
[김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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