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0거래일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4억원이 순유출됐다.
280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293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이로써 지난달 5일부터 이어진 순유입 행진은 일단 멈췄다.
전날까
지난 1일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95억원이 순유입됐다.
같은 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271억원이 빠져나갔다. 이에 따라 MMF의 설정액은 109조6905억원, 순자산은 110조4705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