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가건축정책위원장에는 제해성 아주대 교수(사진)가 임명됐다. 국건위는 2008년 12월 설립돼 부처별로 분산된 건축 분야의 중요한 정책을 조정·심의하고 정부·지자체·업계와 소통하며 협력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국건위는 기획재정부 장관 등 10개 부처 당연직 위원과 민간위원 20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민간위원에는 건축·도시·조경·디자인 등 학계·업계 외에
[이한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