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재개발사업(5-2구역)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9개동, 총 648가구의 아파트로 두산건설이 시공한다. 이 중 59~84㎡ 427가구가 일반분양됐고 전 가구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계림동 일대는 재개발사업으로 향후 1만2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계림동이 위치한 동구는 광주의 대표 구도심지역으로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완비된 지역이다.
단지는 광주의 구도심인 계림동에 자리해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쉽다. 필문대로가 가깝고 동광주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각화IC를 이용해 제2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광주 지하철 1호선인 금남로4가역이 도보권이다.
계림초, 광주교대부설초, 충장중, 전남여고, 광주고 등이 단지 인근이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이마트, 홈플러스 이용이 편리하고 광주 최대 중심 상권인 충장와 전남대학병
이 단지는 현재 부적격자 당첨 물량 등 회사보유분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계약자를 대상으로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서구 광천동 621-3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