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무산되면서 관련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반면 이동통신 3사는 동반 강세다.
1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세종텔레콤은 전일 대비 580원(29.82%) 내린 1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4이동통신 관련주로 언급되는 콤텍시스템(-29.86%), 기산텔레콤(-21.21%), 서화정보통신(-10.57%), 케이디씨(-7.85%) 등도 동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이동통신 3사 주가는 동반 오름세다.
SK텔레콤은 3.83%, KT는 2.75%, LG유플러스는 2.79% 오르고 있다.
지난달 29일 미래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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