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강세를 나타냈다.
1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해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지난 한 주간 22.5% 오른 3만원에 마감한 가운데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6.3% 오른 1만7000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분사한 프로젝트 매니저(PM) 기반 연구개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오는 18일 공모 예정인 큐리언트가 5.8% 오른 2만7500원,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간 공모에 나서는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이 3.2% 오른 3만2000원,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2% 오른 1만275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구 엔솔테크)가 34.7% 오른 4만850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25% 오른 1만3750원, 천연물신약 개발 및 기능성화장품 전문업체 아리바이오가 12.1% 오른 1만8500원,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가 6.3% 오른 4250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3.6% 오른 725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3.6% 오른 5700원,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3.5% 오른 5만9000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3.2% 오른 3만2000원,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2.3% 오른 2만25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2% 넘게 오른 5만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1.9% 오른 2만7250원에 마감했다.
반면 암 진단시약 전문업체 바이오제멕스가 10% 내린 1만8000원, NH스팩8호와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중인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4.8% 내린 2만95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4.2% 내린 2만30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31.8% 오른 1만4500원,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1.3% 오른 2만원에 마감했고, 원격검침장비 전문업체 코리센이 14.3% 내린 4500원,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11.1% 내린 4000원,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7.4% 내린 5000원,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이 2.2% 내린 2백20만원,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2.1% 내린 6만950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