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피스텔 시장은 정부의 대출규제 완화와 저금리 기조로 활기를 띤 한해였다.
올해에는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국내 금리도 다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대출이자 증가에 따른 투자심리의 위축을 우려해 급격한 인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오피스텔 투자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 투자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이다. '역세권' 여부가 중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단일 역세권이 아닌 두 개 이상의 노선 또는 KTX역 환승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은 투자가치가 높다. 20~30대의 수요자들은 직장 및 학교를 오가는 수요로 인해 여러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오피스텔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 더블 역세권 갖춘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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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도보 5분 거리 내 KTX 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전실 투룸으로 설계돼 2인 이상의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소형주택의 대체상품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주변에 대학교 14곳, 삼성 LCD 클러스터 단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 첨단산업체가 밀집돼 있고 올해 ‘아산 제2테크노밸리’가 완공돼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된다.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 식당가 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갤러리아 백화점, 모다 아울렛 등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직장인, 대학생,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의 주거편의를 위해 전 실 투룸으로 설계됐다. 업계는 이 일대에 투룸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희소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빌트인 시스템도 적용됐다.
한편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모델하우스(1566-0373)는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1호선 아산역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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