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연면적 19,860㎡ 규모의 상업시설인 ‘율곡 스퀘어 KTX’가 들어선다. 입지가 좋고, 분양가가 합리적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김천혁신도시에서 가장 주목받는 상가 중 하나다.
김천(구미)역 바로 앞에 있는 '율곡스퀘어KTX'는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곧 시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현재까지 ‘율곡 스퀘어’ 1~8호, '율곡스퀘어 더 테라스', '율곡 타워'는 준공 완료 또는 올해 중순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주)한백디엔씨(www.ygsquare.com)가 시공부터 시행까지 전 과정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율곡 스퀘어’ 시리즈는 12개의 공공기관 및 다수의 협력업체의 이전과 1만 4천여 세대 배후 프리미엄과 동김천IC, 김천(구미)역과의 빠른 교통네트워크가 가장 큰 장점이다.
냉난방 시스템 에어컨과 공기조화설비가 각 상가마다 기본으로 설치되며, 넉넉한 주차공간 무엇보다 3~4층에 하늘정원을 만들어 개방감을 높인 것도 눈에 띈다.
380만㎡의 부지에 8,7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김천혁신도시는 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공기업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유입되면,인구 2만 6천여 명 규모의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김천혁신도시를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형 자족도시’로 발전시켜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공기업 및 연관
기업•대학•연구소 등이 주축이 될 산학연클러스터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5조8천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남부내륙철도에 거는 기대도 크다. 김천혁신도시와 진주혁신도시가 철도망으로 연결되면 지방도시 발전의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전망이다. 분양임대 문의 : 054)434-0064[ⓒ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