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중국 헬스케어산업에 장기 투자하는 ‘신한명품 중국 성장산업랩’을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한명품 중국 성장산업랩’은 중국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성에 투자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국의 1인당 의료비 지출규모는 2014년 기준 한국의 28.5% 수준으로, 향후 고령화 및 소득 증가에 따라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또 해외주식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 22%로 분류과세되므로, 금융소득종합과
‘신한명품 중국 성장산업랩’은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중국 리서치 전담 조직인 ‘차이나데스크’가 자문을,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가 운용을 맡는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수수료는 연간 2.5%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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