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에 위치한 대학에 들어가는 신입생이라면 '월세 8만원' 임대주택을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와 SH공사는 21일 올해 서울 소재 대학교에 입학할 예정인 신입생을 위해 대학
희망하우징은 임대보증금 100만원에 월 임대료가 평균 8만∼9만5000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계약 기간은 2년이지만 자격 요건이 되면 1회에 한해 재계약할 수 있어 4년까지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이달 25~29일이다.
[김기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