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10월 최초 개통됐던 신분당선 강남~정자 구간은 강남권 출퇴근 가능 지역이 서울에서 분당권까지 확장된 것이다.
이미 신분당선 이전에도 분당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갈 수 있는 분당선이 1994년부터 운행되고 있다. 이 분당선의 경우 분당 정자역에서 2호선 선릉역까지 40분이 넘게 걸리는 데 비해 신분당선은 정자역에서 2호선 강남역까지 15~2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신분당선 연장노선은 이미 착공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동천역, 수지구청역, 성복역, 상현역, 광교중앙역, 광교역 주변 아파트 값은 요동치기 시작했고, 신분당선 개통 호재를 등에 업은 분양단지들은 잇따라 완판됐다.
분당, 정자동, 판교역 주변 오피스텔 임대료 역시 올랐다. 신분당선 개통을 앞둔 요즘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은 광교신도시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다. 월 임대료 약 20~30만원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맞춤형 오피스텔 광교리치안은 복층형 구조로 수납공간이 많고 같은 관리비로 더 많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복층형 구조로 임차인들이 선호한다. 신분당선 상현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이 오피스텔은 한 동 총 232실 규모다. 전용면적 21.19㎡에 복층면적 9.91㎡를 더하면 실사용면적이 31.10㎡으로 늘어난다.
임차수요도 탄탄하다. 2018년 하반기 지방법원, 지방검찰청이 오피스
광교리치안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초기비용 부담을 낮췄다. 모델하우스(1688-4403))는 현장 바로 앞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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