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천 자이 투시도 [사진제공: GS건설] |
제2판교테크노밸리는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 한국도로공사 부지 일대에 43만㎡ 규모로 이 곳에는 창조공간, 성장공간, 벤처공간, 혁신기업공간, 글로벌공간, 소통교류공간 등을 갖춘 창조경제의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제2판교테크노밸리가 본격되면 부지조성 및 건축에 약 1조5000억원의 신규 투자효과가 예상되며 창조경제의 가시적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또 조성완료 시기에는 1500여개 첨단기업이 집적되고 10만 명이 근무하는 세계적인 첨단 클러스터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판교 접근성이 좋은 경기 성남, 광주, 용인, 수원 등의 지역이 직주근접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수지의 경우 신분당선 동천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이에 따른 호재로 판교생활권이 가능해져 이 일대 새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판교의 경우 집값 수준이 높아 오히려 판교 접근성이 좋고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지, 광교 등의 지역으로 수요자들이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 되는 시기에는 집값이 더욱 자극을 받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미리 관심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GS건설은 11월 제2판교테크노벨리 수혜가 기대되는 용인 수지 동천동 동천2지구에서 ‘동천자이’를 분양중이다.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규모이며 전체의 84% 가량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동천자이’가 들어서는 동천2지구는 3만 5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공동주택 4개 단지 3000여 가구, 공원시설 3개소, 사회복지지설, 주차장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북측으로 판교신도시와, 동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어 빠른 강남 접근성은 물론 판교 및 분당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판교와 분당을 모두 누리는 약 3000가구의 동천2지구에 위치한 ‘동천자이’는 신분당선 연장(동천역) 구간 수지구 노선 3개의 역(미금역, 정자역, 판교역)과 연결되어 분당-판교-강남을 환승 없이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신분당선 동천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어 제2판교테크노벨리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판교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시와 용인도시공사가 동천역 인근에 자리잡은 28만7783㎡ 규모인 동천동 유통업무단지 용도 변경을 통해 상업·업무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개발할 계획에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동천자이는 설계도 최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 판상형 중심으로 지어져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100% 지하주차 설계로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해 단지에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단지 조경에 직접 참여해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조경으로 단지가 꾸며지고, 호텔급 스파시설, 게스트하우스 등의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자이안센터’도 들어설 예정에 있다.
실내는 4-Bay, 4룸 구조에 LDK구조(거실-식당-주방이 연결된 형태)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킨 것
한편 전시관측(1600-1556)은 방문 고객의 안전한 계약진행을 위해서 전시관 측의 전문 상담원을 지정 받아 안내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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