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부동산시장이 월세시장으로 급변하면서 주택임대관리업이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고 성장세 또한 매우 가파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주택임대관리업체는 14년 5월 기준 30개업체 관리실적 2,974가구에서 15년 6월 144개, 8,839가구 작년말 174개, 14,034가구로 1년 반사이에 500%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주택임대관리업이란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주택의 공실/연체/임대관리 등의 서비스대행업무를 말하며 앞으로 관련분야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부동산업 종사자들에겐 바뀌는 시장환경에 따른 적응이 필요하다. 과거 공인중개업소의 주 수입원이던 단순임대와 알선중개수수료에 머물러 있게 된다면 생존하기 힘들 수 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주택임대관리 대표브랜드 스마트하우스에서 주택임대관리업과 주택임대시장의 향후 전망·차별화된 수익모델에 대한 설명회를 1월 28일 19시 선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스마트하우스 본사에서 진행 할 예정이며 참가자 특전으로 주택임대관리비법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자는 수익모델다각화를 원하는 부동산관련업 종사자분, 주택임대관리업에 진출한 임직원, 원룸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을 직접 관리하는 분,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취업을 하고 싶은 분, 부동산동종업계 경쟁자들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반드시 참석해야 할 설명회이다.
스마트하우스는 2015년 10월 사업을 시작 한 이후 3달 만에 서울,원주,천안,대전,대구,부산,전주,제주등 전국 주요도시 130개 회원점을 확보한 쾌거를 이뤘다. 스마트하우스의 강점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여 집주인(임대인)에게 실시간으로 관리상황(임대료 입금 내역, 시설 관리 현황 등)을 알려주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라는 점이다. 집주인(임대인)이 원한다면 앱을 통하여 관리상황을 확인 할 수 있다. 입주자(임차인)의 민원사항은 스마트하우스 회원점에서 처리한다. 스마트하우스 역삼점 이춘세 대표는“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다양한 요구
사항이 많기 때문에 전화를 받다보면 지칩니다. 이럴 때 스마트하우스 앱에 간단히 입력해 놓으면 나중에라도 확인 할 수 있으니 제가 중개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라며 스마트하우스 앱의 편리성을 설명했다.
□자세한문의는 1566-5423 / www.smarthaus.co.kr로 하면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