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는 주가 안정·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 17일까지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사
업 안정성과 차별화된 제품·개발역량에 비해 기업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해 자사주 신탁을 결정했다”면서 “이번 자사주 신탁은 책임경영 강화와 안정적인 주가 관리인 동시에 올해 사업 확장을 통한 매출 확대를 확신하는 경영 자신감의 표출”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