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0.51p 내린 871.00p로 약 보합으로 마감했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임플란트 전문업체 덴티움이 46500원 에서 5만3500원으로 15.05%상승하며 주간 최고 상승률을 나타냈고, 올해 신규 상장을 추진 중이라고 밝힌 유전자 치료 신약 전문업체 올리패스(13.79%),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노바렉스(13.72%)순으로 나타났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는 체외진단용 의약품 개발업체 휴마시스가 7000원 에서 6000원으로 14.29% 하락했으며, 튜모스크린 제조업체 바이오제멕스(-11.34%), 금속 절삭가공기계 제조업체 에코마이스터(-10.10%),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9.46%)순으로 기록됐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27일 수요예측 예정인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이 31000원으로 1.64% 올랐으며, 2월 중순경에 수요예측 계획을 밝힌 의약품 개발업체 큐리언트가 0.98%오른 2만5750원을 기록했고,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제조업체 레이언스가 2만5500원으로 2.00% 상승했으나, 치료용 항체개발 업체 다이노나가 2만3500원으로 1.05% 밀려났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0.69% 내린 71만7500원이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도 4.25% 하락한 3만9400원으로 마감했으나, 전업카드사 현대카드는 1.96% 상승한 1만3000원을 기록했다.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1만2400원으로 4.20% 상승했고, 바이오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5850원으로 6.36% 올랐으며, 유전체 및 발연체 분석 시스템 제조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8.20% 오른 3만3000원으로 거래됐다.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5.71%의 상승률을 나타내며 1만8500원을 기록했고, 보안제품 제조업체 코리센이 5550원으로 4.72% 올랐으며,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만2000원으로 4.35% 상승했다.
그 밖에 상승 종목은 바이오제닉스, 솔젠트, 옐로모바일, 파멥신, 시큐아이, 한국씨엔티 등이다.
한편 태진인포텍, 오스테오시스, 네이처리퍼블릭, 아리바이오, 오콘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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