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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학부모들의 교육열 때문인데 이 같은 교육환경은 주택구매시 중요한 내 집 마련의 조건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도보 통학권 아파트는 자녀들의 안전을 중시하는 학부모들의 수요가 많은데다 거래도 활발해 집값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주택시장 주요 구매 계층인 어린자녀를 둔 30~40대 기혼 세대는 거주지를 선택하는 필수요건 중 교육환경을 중요하게 꼽고 있다. 특히 같은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라도 도보 통학이 얼마나 편리한지에 따라 집값이 달라지기도 한다.
그런 가운데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 397-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번영로 서희스타힐스 에듀파크’는 명문학군 프리미엄을 안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공급가가 3.3㎡ 당 900만대로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울산 학성동은 노후주택이 많은 반면 자녀의 교육과 안전을 중시하는 학부모 수요가 많아 선호도가 높고 환금성도 뛰어나며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많은 곳”이라며 “가격 부담이 적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중심으로 공략하는 것도 전략”이라고 말했다.
번영로 서희스타힐스 에듀파크 주변에는 단지 바로 옆에 함월초가 있으며 국립 울산유치원이 접해있다. 또한 500m내에 학성여고, 울산중∙고교 등이 있으며 울산의 명문학교 성신고가 있어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교육시설이 단지 가까이 위치하는 경우 도보통학이 가능해 자녀들의 안전이 보장되는데다 학원 등의 교육시설 인프라도 잘 조성되어 있다. 사업지 반경 500m 안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어 자녀교육문제로 이사걱정이 없으며 학군 걱정 또한 없는 번영로 서희스타힐스 에듀파크가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자연환경과 생활인프라도 눈에 띈다. 홈플러스, 이마트, 구역전시장 가까이 있으며 중구청, 학성동주민센터, 우체국 등 생활필수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울산시민의 힐링쉼터 태화강이 인접해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일부세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학성공원, 울산종합운동장 등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울산의 중심도로인 번영로와 북부순환도로로 울산시내 진입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울산IC, 부산-울산고속도로, 포항-울산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효문공단, 현대자동차 등이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편리한 출∙퇴근이 용이하다.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서희스타힐스의 단지 내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조경, 커뮤니티시설과 실용적인 평면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우선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시켰고, 조망권과 일조권이 우수한 4-Bay설계(일부)에 선호도 높은 전용 84㎡ 위주의 단지설계, 와이드한 팬트리를 설계(일부)해 실용적인 생활을 강조했다.
단지 내에도 아이를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유아용 놀이터를 비롯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테마놀이터도 마련된다. 또 자녀방의 경우 가로와 세로 폭을 극대화시켜 안락한 실내공간을 연출할 수 있게 설계했다.
입주민들의 체력단련을 위한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와 골프 등 운동시설도 들어선다. 입주민의 독서생활을 위한 작은 도서관, 맞벌이부부를 위한 보육시설 등 입주민을 배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은 청약통장 없이 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건설사와 시공계약을 체결해 아파트를 짓는 ‘아파트 공동구매’방식이라 주택가격 절감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본 아파트도 조합원 공급가가 3.3㎡당 900만 원 대부터 시작되는 가격으로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일반 분양아파트에 비해 15~20% 가량 저렴하고 청약통장에 가입되어 있지 않더라도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1채를 소유하고 있는 있다면 가입이 가능하다.
번영로 서희스타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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