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서울시 중구 만리동2가 10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이 평균 6.23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진행된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0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42명이 신청했다.
전용면적 71㎡ 타입의 경우 4가구 모집에 204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51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계약은 26일~28일 3일간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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