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 국토교통부] |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주택매매거래량은 총 119만3691건으로 이는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실수요자 중심의 전세수요의 매매전환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 수도권 및 지방은 전년대비 각각 32.4% 및 7.2% 증가했고,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는 14.0%, 연립·다세대는 33.5%, 단독·다가구는 25.8% 늘어났다.
한편 지난해 12월 한달간 거래량은
지역별로 수도권은 전년동월 대비 15.0% 증가, 지방은 16.6% 줄었고, 유형별로 아파트는 13.6% 감소, 연립·다세대는 27.8%, 단독·다가구는 13.0% 각각 증가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