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야심작 ‘비전 아이파크 평택’으로 2016년 마수걸이 분양

↑ 비전 아이파크 평택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2016년 새해가 밝으며 건설사들이 잇따라 새해 첫 분양 사업지를 내놓고 있다.
일반적으로 새해 첫 분양 사업지에는 각 건설사들의 기대감과 자신감이 반영되기 마련이다.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라는 말도 있듯 건설사들은 이왕이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는 단지를 첫 사업지로 선정,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요자 입장에서는 각 건설사들의 첫 분양 사업지를 눈 여겨 볼 만하다. 잘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사업지라는 것은 그만큼 입지나 상품구성이 뛰어난 곳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첫 분양 사업지로 선택한 ‘비전 아이파크 평택’을 주목할 만 하다.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용죽지구 A1-1블록에 들어서는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뛰어난 입지와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사업지로 평가 받고 있으며, 특히 평택에 처음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 주거지 선호도 1순위 수변공원 생활권, 비전 아이파크 평택
우선, 단지 북측으로 배다리저수지를 품은 24만여㎡(7만평) 규모의 배다리 생태공원이 마주해 있어, 산책이나 조깅 등 여가생활을 보내기가 쉽다. 단지 서측과 남측으로 3개의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어 녹지가 풍부하다. 여기에 용죽지구 서측으로는 동부공원, 동측에는 현촌지구 근린공원까지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맞은편에 초∙중∙고 학교부지가 위치해 아이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 평택고, 비전고 등 평택 명문학군과 비전동 학원가 등도 인접해 교육환경 역시 뛰어나다.
평택시청,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AK플라자 등 기존 평택 중심 시가지가 인접해 이용이 쉽다. 여기에 이마트를 비롯한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소사벌지구 중심상업지구 이용도 수월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교통은 단지 인근 1번국도∙38번국도∙45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광역교통망으로 진입이 쉽다. 차량 5분 거리에 경부고속도로 안성IC가 있고, 평택제천간고속도로 송탄IC도 진입이 수월하다. 송탄IC를 통해 평택봉담간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
이밖에 지하철 1호선 지제역과 평택역이 차량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평택역 인근에 시외버스터미널도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 배후수요 ‘빵빵’ 더 커지는 미래가치
풍부한 배후수요 및 높은 미래가치는 ‘비전 아이파크 평택’의 몸 값을 높이는 또 다른 이유다. 일단 단지가 들어서는 용죽지구 일대는 직주근접성이 뛰어나 자족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평택시 내 평택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쌍용자동차공장, 송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산업단지가 몰려 있다.
또 반경 7km 내 위치한 평택고덕산업단지(395만㎡)에는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하는 전자부품 및 의료기기 등의 생산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공장 한곳만 총 283만㎡ 규모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2.6배에 달하며, 고용인력만 약 4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비전 아이파크 평택 개요

여기에 오는 2017년까지 LG전자가 평택 진위2산업단지에서 99만여㎡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될 예정으로, 개발 후 약 2만5000명의 상주인력이 발생할 것으로 점쳐진다. 또 같은해 신세계복합쇼핑몰(4000여명)이 완공될 계획인데다 평택 미군기지(4만4000여명)까지 입주를 완료하게 되면, 평택시에 유입인구만 약 10만여명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올해 첫 분양 사업지인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뛰어난 입지와 미래가치를 갖췄다”며 “특히 단지가 입주하는 시점에는 평택시가 자족도시로의 위용을 갖추는 만큼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오는 2월 분양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3번지(시대한우리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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