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동현 대표 |
배동현 창성건설 대표는 "창립 이후 대내외 건설 환경이 어려웠지만 호텔 등 사업을 따내며 매년 100% 이상 성장해왔다"며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주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구조를 다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성건설은 창성그룹 계열사로 2009년 세워져 호텔·오피스텔·리조트 등 수익형 부동산 사업 수주로 성장하며 중견사로 도약 중이다.
창성건설은 배 대표가 2014년 취임한 이후 '클래시아'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서울 청진17지구 오피스
또 재건축·지역조합은 물론 공공 수주를 확대하기로 했다. 창성건설은 사업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원가 산출을 체계화해 수주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