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66포인트가 떨어져 1,900선으로 밀려났습니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증시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오늘(22일)의 마감시황, 김선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미국증시 급락과 고유가, 아시아 증시의 동반 하락, 그리고 외국인 매도 등이 증시를 짓눌렀습니다.
개장 초반 한때 90 포인트 이상 하락했지만 아시아 증시가 하락 폭을 줄이고 외국인이 선물매수에 나서면서 30포인트 가까이 하락폭을 줄였습니다.
결국 코스피 지수는 66.29포인트, 3.36% 하락한 1903.81을 기록했습니다.
110개 종목이 올랐고 700여개 종목은 하락했습니다.
일본과 대만 증시도 각각 2.2%와 2.6% 떨어졌습니다.
운수창고와 철강금속 등 중국 관련 업종의 하락폭이 컸고 증권과 보험, 전기전자, 화학 등 전 업종이 떨어졌습니다.
삼성전자가 3% 이상 하락하면서 다시 52만원대로 밀려난 가운데 포스코와 국민은행, 한국전력, 하이닉스, 신한지주 등 대형주도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급락장속에서도 신세계와 롯데쇼핑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눈길을 끌었고 LG필립스LCD와 삼성전기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대한제당이 지배구조개선과 신사업 기대감으로 9% 이상 올랐고 남해화학은 실적 증가 소식에 힘입어 엿새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코스피 시장 급락과 외국인, 개인 매도가 부담이 되면서 18.03포인트, 2.29% 떨어진 768.9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장이 개장하자마자 선물시장이 5% 이상 하락하면서 5분동안 프로그램 매매 효력이 정지되는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포스데이타와 기산텔레콤 등 와이브로 관련주가 급등했고 소리바다는 급락에 따른 반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
지난주말 미국증시 급락 영향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지수는 66포인트가 떨어져 1,900선으로 밀려났습니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증시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오늘(22일)의 마감시황, 김선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미국증시 급락과 고유가, 아시아 증시의 동반 하락, 그리고 외국인 매도 등이 증시를 짓눌렀습니다.
개장 초반 한때 90 포인트 이상 하락했지만 아시아 증시가 하락 폭을 줄이고 외국인이 선물매수에 나서면서 30포인트 가까이 하락폭을 줄였습니다.
결국 코스피 지수는 66.29포인트, 3.36% 하락한 1903.81을 기록했습니다.
110개 종목이 올랐고 700여개 종목은 하락했습니다.
일본과 대만 증시도 각각 2.2%와 2.6% 떨어졌습니다.
운수창고와 철강금속 등 중국 관련 업종의 하락폭이 컸고 증권과 보험, 전기전자, 화학 등 전 업종이 떨어졌습니다.
삼성전자가 3% 이상 하락하면서 다시 52만원대로 밀려난 가운데 포스코와 국민은행, 한국전력, 하이닉스, 신한지주 등 대형주도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급락장속에서도 신세계와 롯데쇼핑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눈길을 끌었고 LG필립스LCD와 삼성전기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대한제당이 지배구조개선과 신사업 기대감으로 9% 이상 올랐고 남해화학은 실적 증가 소식에 힘입어 엿새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코스피 시장 급락과 외국인, 개인 매도가 부담이 되면서 18.03포인트, 2.29% 떨어진 768.9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장이 개장하자마자 선물시장이 5% 이상 하락하면서 5분동안 프로그램 매매 효력이 정지되는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포스데이타와 기산텔레콤 등 와이브로 관련주가 급등했고 소리바다는 급락에 따른 반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