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미 증시 급락과 고유가 등의 악재로 3% 이상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장 막판 낙폭을 줄이면서 1900선은 지켜냈습니다.
취재기가 연결합니다.
김선진 기자(☎2000-3204)
보도국입니다.
(질문) 오늘 주가가 많이 떨어졌죠
네 그렇습니다.
미 증시 급락과 고유가, 아시아 증시 동반 하락, 외국인 매도 등으로 악재를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장 중 90포인트 이상 하락했던 증시가 오후들어 다행히 낙폭을 많이 줄였습니다.
장 후반 개인이 매수로 돌아서고 아시아 증시의 하락폭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코스피 지수는
상승 종목수는 110개에 그쳤고 700개 이상의 종목이 하락했습니다.
업종별
투자 주체별
시가총액
코스닥 시장도 코스피 시장 급락과 함께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수는
투자주체별
시가총액
이 시각까지의 특징주를 보면 한세실업이 자회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청가했다는 소식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고 스타맥스는 현직 변호사가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는 소식으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포스데이타와 쏠리테크 등 와이브로 관련주가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또 동원시스템즈는 태양광 사업 진출 소식으로, 한텔은 신재생에너지와 태양광 에너지 사업 진출 소식으로 각각 사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mbn뉴스 김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