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용면적 85㎡ 이하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매입해 저소득층에 임대하는 '매입형 임대주택'을 올해 1500가구 공급한다. 서울시는 보증금 평균 1500만원에 월세 평균 15만원 안팎 수준으로 최장 20년까지 매입형 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있으며 입주 희망자를 주민센터에서 수시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1500가구 중 450가구는 저소득 맞벌이 가구·노인층(250가구), 청년층(200가구)에 '맞춤형 주택'
[임영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