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막판 신규상장한 코디엠이 3거래일 연속 강세다. 상장 첫 날 약세 마감했던 것과 달리 이후 사흘째 큰 폭으로 오르면서 공모가 역시 2배 이상 훌쩍 뛰어넘었다.
5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코디엠은 전일 대비 1750원(16.99%) 오른 1만2050원을 기록
이로써 코디엠은 상장 나흘만에 공모가 4700원을 2배 이상 웃돌고 있다.
코디엠은 1999년 설립된 반도체 및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