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서 60대의 유주택자들은 앞으로 새로 구입할 주택은 현재 살고 있는 집보다 규모를 줄이려는 계획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개발회사인 피데스개발 주거문화연구소는 최근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서울.수도권에 거주하고
연구소측은 40대의 경우 집을 넓히려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50대의 경우 자녀의 분가가 시작되고 무거운 세금 등으로 인해 주택 규모를 줄이려는 사람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