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건설산업이 공급하는 '이안 라온파미에' 테라스 투시도. |
인천 지역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바다조망 테라스하우스 '이안 라온파미에'는 지난달 견본주택을 열기 전부터 대기줄이 형성될 정도였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에 바다 조망까지 더해져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 중견업체 정우건설산업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인천 논현동에 위치한 298가구 테라스하우스 단지다.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101~115㎡로 구성돼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수인선 인천논현역 등 전철망과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3경인고속도로를 통한 서울·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생활편의시설과 학군이 골고루 갖춰져 있고 인근 양떼목장과 늘솔길공원에서 도심 속 쾌적한 환경도 즐길 수 있다.
대림산업도 테라스가 적용된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를 공급한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위례신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기업형 임대주택(뉴스
삼성물산도 '래미안 베라힐즈'에 테라스 물량을 내놓았다. 단지가 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테라스 하우스를 통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기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