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늘 태평로 삼성생명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 겸 비전선포식을 갖고 "2020년까지 글로벌 톱 10 증권사에 진입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배호원 삼성증권 사장은 "글로벌 IB와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스스로 글로벌 강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글로벌 톱10은 인력과 기술, 경영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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