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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경기 안성시 가사동에서 분양 중인 '안성 푸르지오(투시도)'는 '저층 프리미엄'의 종합판이다. 1~2층은 일반 아파트보다 40㎝ 높은 2.7m의 천장고를 적용한다. 여기에 우물처럼 천장이 푹 들어가는 '우물천장'까지 포함하면 천장은 최대 2.82m까지 높아진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저층을 기피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천장고 특화설계로 개방감을 높이는 식으로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견본주택(1800-9321) 문을 연 안성 푸르지오는 16~23층 10개동 규모 전용면적 59~74㎡형 총 759가구다.
지난 6월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