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월 31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지는 1800석 규모의 ‘뮤지컬 레베카’를 대상으로 하며 KB국민카드로 해당일자 티켓 예매 시 동일 좌석 등급의 동반자 1인 티켓을 무료 제공한다.
공연 티켓은 12월 29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착순 판매,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KB국민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예매하면 예매 좌석과 동일한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 제공해 2매 구입 시 총 4장의 공연 티켓을 받을 수 있다 (R석 14만원·S석 11만원·A석 8만원·B석 6만원)
‘뮤지컬 레베카’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한 미스터리 형식의 드라마 뮤지컬로, 막심
이날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차지연이 각각 ‘막심 드 윈터’와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수준 높은 공연을 선 보일 예정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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