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이 전국 성인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전월세 시장 인식과 관련한 조사를 실시한했다. 응답자 중 63.5%가 내년에 주택 전세가격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상승 정도는 약 1415만원으로 예상했다. 현재 체감 주택 전세가격보다 내년 약 7.9% 가량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별로보면 서울의 평균 주택 전세가격 상승 전망치는 약 2200만원으로 평균전망치를 훌쩍 넘어섰다.
전세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깡통주택에 대한 불안감도 더욱 커져가고 있는데다가 전세품귀현상도계속 이어지면서 서민들의 주거비용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서울 전세값으로 분양 중인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대우건설이 파주 운정신도시에 짓는 브랜드아파트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운정신도시의 중심부인 A25블록에 들어서게 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21개동 총 195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순는 △74㎡ 108가구, △84㎡A1 537가구, △84㎡A2 216가구, △84㎡B 389가구, △84㎡C1 310가구, △84㎡C2 196가구, △84㎡D 200가구로 구성됐다.
. GTX 파주 연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지난 10 일 경기도는 일산 킨텍스까지 예정된 GTX를 파주 운정신도시까지 6.7㎞를 연장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 GTX 노선이 운정까지 연장되면 서울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일산신도시는 5km, 킨텍스까지는 1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주시는 ‘광역철도망 구축계획’에 이들 노선의 종착역을 운정신도시까지 연장하는 안을 반영해 달라고 정부에 꾸준히 요청하고 있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야당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 운정IC, 경의선 등을 이용해 서울과 일산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까지는 25km이며, 일산신도시는 5km, 킨텍스까지는 1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자립형공립고인 운정고와 산내중이 가깝고 새로 신설되는 초등학교도 도보 거리에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이 개장을 준비 중이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야당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 운정IC, 경의선 등을 이용해 서울과 일산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까지는 25km
분양
74㎡타입은 중도금 이자후불제와 84㎡타입은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한빛마을 센트럴파크 한라비발디’ 바로 남단에 마련됐다. 1599-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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