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약보합...아시아 동반 약세

코스피 지수가 미국 증시 하락세와 아시아 증시의 동반 약세 영향으로 약보합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증권부 취재기자 연결해 이시각 시황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코스피 지수 한때 2008P까지 하락했었는데 지금은 하락폭을 만회했습니까?

질문2>
우리 증시가 이제는 고점에 올라온만큼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증권가에서는 앞으로 우리 주식 시장 전망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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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코스피 지수 한때 2008P까지 하락했었는데 지금은 하락폭을 만회했습니까?


지금은 하락폭 만회했습니다.

장시작하자마 1%넘게 하락하며 우려감이
퍼지기도 했었는데요.

일본증시가 1%넘게 하락

개인들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외국인들의
선물매수로 인한 프로그램 매수가 나오
면서 하락폭이 둔화됐습니다.

이시각 현재 코스피 지수는 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 하고 있고
개인, 기관은..

운수창고와, 기계 업종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지만

전기전자,은행,통신등은 비교적 큰폭
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폭 확대하고
있습니다.

실적발표 예정 포스코도 4일째 약세

반면 동양제철화학 오늘도 10%
넘게 상승하며 30만원대 근접

한때 거래가 지연됐던 stx팬오션도
상승세 유지

코스닥 지수는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상장된 에스에너지
시초가가 공모가 2배로 형성됐고
현재 상한가

반면 태양광 수혜주였던 이건창호
약세

질문2>
앞으로 우리 주식 시장 전망은 어떻습니까?

일단 우리 증시가 고점에 도달한만큼 어느정도의 부담감도 있지만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하지만 중국증시와 아시아 증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미국 경제지표 악화시 추가 금리 인하가능성 재부각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버냉키 연방준비위원회 의장은 오늘 뉴욕경제클럽 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물가 안정화, 시장 효율성을 재고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FRB가 행동에 나설 것이라며 사실상 금리 추가 인하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코스피는 여전히 상대적인 저평가메리트가 있는만큼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