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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 목감지구의 유일한 중대형 아파트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 순위 내 청약 마감했다. 사진은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호반건설] |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의 청약 결과, 40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62명이 접수해 평균 2.1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순위 내 청약 마감했다.
총 4개 타입의 주택형 가운데 전용 102㎡A∙B 타입은 1순위에 일찌감치 마감했다. 전용 119㎡A∙B는 2순위에서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2.64대 1을 기록한 전용 119㎡A 타입에서 나왔다.
이 아파트의 평균 분
앞으로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24일,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동안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