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15일 오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민생침해 5대 금융 악 척결 및 서민금융 지원 유공자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5대 금융 악 근절, 서민금융 지원, 중소기업 지원, 사회적 기업 지원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시행됐다.
부산은행은 중소기업 지원 부문의 ‘관계형 금융’지원 우수은행에 선정됐다.
관계형 금융이란 금융회사가 기업 재무비율이나 신용등급 등 정량적 수치에만 의존하지 않고 기업
이날 시상식에서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관계형 금융과 기술금융을 강화해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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