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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주택홍보관을 공개한 후 주말을 포함한 4일 동안 약 5천여 명의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동동 다:숲’ 분양 관계자는 “예상한대로 산업단지, 어시장 등 인근 시설 종사자들이 많이 방문했다. 설계, 평면, 수납 등의 세부사항을 수요자들의 구체적인 니즈를 충족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42-1번지 외 13필지에 들어서는 ‘오동동 다:숲’은 실속 강소형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오동동 다:숲’은 아파트 120세대와 오피스텔 16실 포함 총 136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시공건설이 시행, ㈜에버건설과 ㈜우영종합건설이 시공한다.
‘오동동 다:숲’은 실속을 강조한 만큼 작은 평수 대비 알찬 설계와 내부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소형 아파트임에 불구하고 중소형 못지않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서비스 부분을 갖췄기 때문이다.
현관 신발장을 양쪽에 설치하고, 전 세대에 붙박이장이 무상 제공된다. 또한 1~2(少)인 가구를 배려한 무인택배시스템을 제공하며 72㎡에는 팬트리를 설치하고 드레스룸을 제공한다. 비데, 화장대, 주방 LCD, 드럼세탁기, 아일랜드 식탁 등 기본 빌트인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또한 외국인 단독투자, 합작투자, 내국인업체 등 98개 업체가 입주해있는 마산자유무역지역과 각종 연구 기관이 위치한 창원국가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세아창원특수강 창원공장과 두산중공업도 차량 10분 거리에 있다. 또, 신촌단지와 창원국가산업단지도 출퇴근이 가능해 산업단지종사자들의 직주근접 주거지로 조명 받고 있다. 그 밖의 마산어시장과 오동동 문화의 거리, 불종거리의 상업시설과도 근접해 다양한 직종의 수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마산합포구 오동동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선도 지역으로 4년 간 총 200억 원이 투자돼 물리적 사업과 사회· 경제적 사업을 실행한다.
범례로는 부림 도심 공원 및 공영주차장 조성, 불종로 특화거리 조성, 우리 동네 골목 가꾸기 등으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의 기대까지 모으고 있다.
마산의 중심 위치에 들어서는 만큼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서마산 3·15대로와 해안대로가 관통하면서 시내와 외곽 쪽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반경 2km 내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산호공원, 회원천 생태하천 등 주요 생활시설이 있으며, 상남초, 합포초, 합포중, 용마초, 용마고가 인접해있어 교육 환경도 풍부하다.
강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로만 꾸며지므로 아껴왔던 청약통장을 이용할 필요가 없으며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다양한 계약혜택도 제공된다. 계약금은 5%씩 2회 분납하면 되고 중도금무이자혜택도 제공되므로 초기비용부담을 크
아파트 분양일정은 청약접수 12월 16일(수)~18일(금), 당첨자발표 19일(토), 계약일자 21일(월)~22일(화)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로 173 용마동창회관 건물 1층에 마련돼 있다. 055)222-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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