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대신금융그룹은 15일 이어룡 회장이 전남 나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성금은 전남 나주지역의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난 1991년 시작된 대신금융그룹 사랑의 성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부터 선천적 장애아동 의료비, 출소자 사회정착 지원금 등 사회 각 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으로 지속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지원규모는 86억원에 달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